센텀소아과추천 우리 아이의 이런 습관 괜찮을까

센텀소아과추천 우리 아이의 이런 습관 괜찮을까

 

 

 

 

 

 

사람들마다 각자 좋은 습관도, 나쁜 습관도

하나씩 정도는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아이들은 점점 성장하면서 버릇이나 습관을

만들어 가기도 하지만 고치기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가지고 있는 특정한 습관에 대해서

부모님들은 좋지 않은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왜 이런 습관이 생긴 걸까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습관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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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지 않고 어지르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보통 아이들은 만 3세 정도가 되면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사고와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정리정돈의 습관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되는데 이때 부모님께서 어떤 일을 마치고 난 후 바로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따라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아이가 장난감을 어지르고 정리정돈 하는 습관을 제대로 가지지 못하였다면 부모님의 습관도 한 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또는 아이가 장난감을 스스로 치우기도 전에 부모님이 모두 정리를 하여 아이가 정리를 할 기회를 주지 않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어요. 아이가 정리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만 3세 정도가 되면 부모님이 정리 정돈을 하는 시범을 먼저 보여주고 난 후에 아이가 따라하거나 정리를 일이 아니라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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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거짓말을 종종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어제 솜사탕 나라에 다녀왔어!" 등 있을 수 없는 사실이나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을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꾸며내거나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이는 아직 어린 아이들은 상상과 현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현실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행동이예요. 이때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여 크게 꾸중하거나 윽박지른다면 아이는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고 혼란스러워할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점차 이런 행동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의 이런 거짓말을 줄어들게 하기 위해서는 무관심하게 대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아이의 거짓말에 하나하나 따지거나 대응하지 말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을 때 칭찬과 관심을 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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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걱정을 하시는 부분이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가진 것인데요. 생후 6개월이 넘은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배가 고프거나 놀이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일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뭔가를 입에 넣고 빠는 것을 많이 하고 그것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더욱 반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위의 습관들과는 달리 아이의 신체적 건강에 문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고쳐주는 것이 좋은데요. 만 3세 정도에는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고쳐주셔야 해요. 만약 이 이후에도 손가락 빠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면 턱뼈 발달에 이상을 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며 손가락에도 짓무름이나 손톱 감염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이 습관은 아이가 고칠 수 있도록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배가 고픈 것처럼 보인다면 간식을 조금 주시고 놀이가 부족한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손을 이용하여 놀 수 있느 놀이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습관들은 너무 걱정을 할 습관들은 아니지만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지 않도록

아이들이 성장을 하고 있는 지금,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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