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아이들의 잠꼬대 알아봐요

센텀소아과 아이들의 잠꼬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아이들은 평소에도 천사같이 예쁘지만

자는 모습이 유독 천사같다는 말들을 하시죠.

물론 잠들어 있는 모습이 예뻐서이기도 하겠지만

그때만큼 아이에게서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잘 잘고 있던 아이가 뒤척이거나 깨고

잠꼬대를 한다면 혹시 아이에게 이상이 생긴걸까

우리 부모님들은 또 마음을 졸이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아이들의 잠꼬대에 대해 알아보고

그 잠꼬대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알아볼게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자면서 땀을 많이 흘려요

잠을 자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보통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몸에 열이 많고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기능이 덜 발달하여 땀 배출을 통하여 체온을 조절하게 됩니다. 특히 얼굴과 머리에서 땀을 가장 많이 흘리는 편이죠. 하지만 아이가 잠을 자면서 땀을 뻘뻘 흘린다면 방이 너무 덥지는 않은지 환기는 잘 되고 있는지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어른들보다 열이 많은 아이들은 어른들이 따뜻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온도에서는 덥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아이가 지내는 방은 선선하게 유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물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아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자면서 이를 갈아요

평소 비염 증상이 있거나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이 있는 아이라면 밤 사이 이를 앙 물고 이를 가는 잠꼬대를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잠꼬대를 가진 경우에는 치아가 상할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턱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아이가 성장하여서도 이를 가는 잠꼬대가 지속적으로 보여지거나 정도가 심하다면 이갈이를 완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근처 병원 등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갑자기 깨어나 울어요

새근새근 잘 자고 있다가도 갑자기 깨어나 우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아이가 현재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잠을 자는 것이 좋고 아이가 깨어났을 때 부모님이 눈 앞에 있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잠을 잘 자고 있다가도 갑자기 깨어나서 운다면 다독여주시고 울음이 그치고 잠이 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이러한 잠꼬대는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아이가 코를 많이 골아요

아이가 코를 많이 고는 경우는 대부분 비염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코 점막이 붓고 콧물이 뒤쪽으로 넘어가면서 숨 쉬는 구멍을 막기 때문에 코를 심하게 골 수 있어요. 또는 아데노이드나 편도가 커지면서 코를 고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코를 고는 것이 심한 경우에는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없어 성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요.

 

 

 

 

 

 

 

 

 

 

오늘은 센텀아동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의 잠꼬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꼬망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곤한 월요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숙면 취하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