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튼튼♡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SIDS 어떻게 예방하나요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SIDS 어떻게 예방하나요

 

 

 

 

 

 

 

안녕하세요. 센텀아동 꼬망맘입니다!

아기를 키우시는 우리 부모님들은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깨질까

애지중지하며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계실 텐데요.

그만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기도 하고 성인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은 면역 체계나 신체가 완전히 발달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른들보다 더욱 많은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이렇게 주의를 하더라도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갑작스레 사망하는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낯설수도 있지만 듣는 순간 덜컥 겁이 나는 그런 증후군인데요.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SID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SIDS ?

 

01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SIDS 어떤 증후군일까

말 그대로 아이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입니다. 사망 당시 상황이나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병력, 부검을 하여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인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영아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기도 한 증후군입니다.

 

02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언제 나타날까

대부분 6개월 이하의 영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생후 2~3개월 사이의 아이들,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03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왜 나타날까

아직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근육 긴장,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호흡, 저체중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비중을 두는 원인은 수면 중 잠들고 깨는 각성 활동의 문제와 질식이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은 전염성이 있는 증후군은 아닙니다.

 

 

 

 

 

 

 

■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예방법이 있나요?

 

01  수면 시

먼저, 등이 바닥에 닿도록 정자세로 눕혀 주어야 합니다. 옆으로 눕혀서 재울 경우 불안정함이 증가하여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률이 2배 정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너무 푹신한 침대는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뒤척이다 몸이 엎어진 경우 스스로 뒤집지 못하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침대는 적당히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여 뒤집어졌더라도 얼굴이 매트리스에 파묻히지 않도록 하고 주변의 인형 등도 치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걱정이 된다고 부모님과 같은 침대에서 재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른이 사용하는 이불 등이 아이의 몸을 휘감을 수도 있고 무의식 중 어른들이 뒤척이다 아이를 밀쳐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02  생활 시

첫 번째로 주변 환경을 너무 덥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변 환경이 너무 더울 경우 아이가 호흡하기 힘들어 지니 온도는 24도 정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아이가 잘 때 입는 옷은 단벌로 된 잠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단벌로 된 잠옷은 자는 동안 아이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답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있는 부모님은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연기는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뿐더러 간접흡연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부모가 모두 흡연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의 발생 확률이 약 5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증후군은 아니지만

항상 아이의 취침 환경을 위와 같이 조성해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면 시, 그리고 생활 중에도 아이에게 알맞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예쁜 우리 아이들 무럭무럭 예쁘게 자랄 수 있기 바라면서

꼬망맘은 오늘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