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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미리 알아보는 가을철 유행 질환

 

해운대소아과 미리 알아보는 가을철 유행 질환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위도 조금씩 끝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다가오는 가을은 야외 활동을 하기에 한결 좋은 계절이지만

무방비하게 가을을 맞이 했다가는 잦은 감기, 비염, 장염 등

가을철 유행 질환으로 잔병치레를 계속 하게 될 수 있어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가을철 아이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유행 질환과

그 대처법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도록 해요!

 

 

 

 

비염, 축농증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콧물, 코 막힘, 재채기 등과 같은 비염, 축농증 증세가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 비염은 아이의 성장은 물론 학습까지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을 수 있어요. 온도 차이로 인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은 아이는 콧물, 코 막힘, 재채기 등으로 자꾸 손이 코로 가고 호흡이 불편해 숙면하지 못하며, 입맛까지 잃을 수 있어요. 비염 증상을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로 오해해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 비염으로 발전하거나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비염이 있는 아이는 면역력과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 감기부터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환절기 이후 비염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해운대소아과에서 증상 완화와 함께 호흡기 면역력을 보호하는 치료를 하는 게 좋아요.

 

 

 

 

잦은 감기, 폐렴, 천식

 

가을 바람이 불자마자 시작되는 환절기 감기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반소매를 입고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교차와 실내외 온도차로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가을에도 낮 동안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앉기 때문에 눕거나 앉아서 지내는 영유아, 키가 작은 어린아이들은 냉기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어요. 이러한 건조하고 찬 공기로 인해 열을 동반한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등 잦은 감기와 호흡기질환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감기나 호흡기질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폐렴은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각해질 수도 있어요. 또한 환절기 이후에는 소아천식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이는 기관지가 찬 공기와 건조한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랍니다! 천식의 대표 증상인 기침이 계속되면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갈수록 기관지가 좁아져 천식 재발이 잦아지게 되는데요. 따라서 해운대소아과를 방문해 소아천식의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면서 호흡기 면역력을 강화해 폐 기능을 북돋워주는 게 좋아요.

 

 

 

 

 

잦은 배앓이, 식욕저하, 장염

 

여름동안 차가운 음식을 즐겨 먹었다면 가을이 되어도 소화기 기능이 약해져 배탈, 설사, 배앓이, 장염이 잦아질 수 있는데요. 배가 자주 아픈 아이는 먹는 것을 즐기지 못해 섭취하는 영양분이 적고, 기능적으로도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력이 떨어져 성장부진을 겪을 수 있어요. 기온이 뚝 떨어지는 늦가을에는 장염 바이러스 또한 유행하기 때문에 소화기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장염이 계속될 수 있어요. 따라서 겨울이 오기전에 소화기 기능을 강화시켜 아이의 입맛과 소화, 흡수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해요.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아이의 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각종 예방접종을 제 때에 맞히는 게 좋아요.

 

다가오는 가을에도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기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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