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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추천 일광화상 대처법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해운대소아과추천 일광화상 대처법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오늘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짧은 외출에도 심각한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일광화상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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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입는 피부 화상으로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자외선B의 지수가 가장 높은 7~8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요. 요즘 같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는 햇빛에 30분만 노출되더라도 심각한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일광화상의 증상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데요. 제일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화상을 입은 부위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통증으로 나타나고 화상이 심각할 경우 넓은 물집과 진물,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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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대처법

 

1. 피부의 열을 식히는 방법

 

일광화상은 피부에 열이 식지 않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화상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햇빛에 노출되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랍니다! 피부의 열을 식히는 방법으로는 차가운 물과 수건 찜질이 있는데요. 피부의 열이 식는 것만으로도 화상의 범위와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2. 피부 진정시키기

 

일광화상을 입게 되면 자외선의 열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차가운 겔 형태의 수딩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에 신경써주는 게 좋아요.

 

3. 열을 내리기 위한 민간요법

 

감자의 탄수화물 성분은 일광화상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요. 또한 수분 함량이 많은 오이도 피부의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인데요. 감자와 오이를 얇게 잘라 피부에 붙이거나 강판에 간 뒤 밀가루와 섞어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의 열을 덜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진물과 상처로 노출된 피부는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감자와 오이 등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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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예방법

 

일광화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햇빛을 직접 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야외활동은 되도록 삼가야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해요.

 

 

 

 

여기까지 여름철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한

일광화상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특히 초복인 오늘은 일광화상 외에도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면서

열탕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성인보다 반응속도가 느려

 더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주의하시고 몸보신 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