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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초보맘을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

 

 

해운대소아과 초보맘을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

 

 

아이는 출생 후부터 만 12세까지

10여 가지가 넘는 예방주사를 맞는데요.

 

그중 필수가 아닌 선택 가능한 예방접종은

굳이 맞히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초보맘을 위해서

아이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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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원하는 예방접종

 

만 12세 이하 모든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국가에서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해주는데요.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한테, 의료기관마다 취급하는 백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아요. 국가예방접종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품,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품,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폐렴구균, 수두, 일본뇌염 사백신,생백신, Td(파상품,디프테리아),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A형간염 등 총 14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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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예방접종 가이드

 

선택예방접종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굳이 맞아야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비용을 국가가 아닌 부모가 부담해야 하지만 의학적 관점이나 가능성이 적더라도 만에 하나 걸릴지 모르는 질병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맞히는 편이 좋아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선택접종으로 분류되는 것은 BCG(경피용), 로타바이러스, 일본뇌염(베로세포 생백신)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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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1. 아이 컨디션 따르기

아이에게 가벼운 미열이나 급성 질환을 앓고 있을 때도 접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을 때 공포를 느끼는 아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더 약해지기 쉬워요. 따라서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무리해서 접종하지 말고 1~2주 뒤에 맞히는 게 좋아요.

 

2. 접종 후 아이 상태 살펴보기

예방접종을 한 뒤에는 해운대소아과에 20~30분 정도 머무르며 아이의 몸 상태를 관찰하고 별 이상이 없을 때 집으로 돌아가서 쉬는 게 좋아요. 접종 후 3시간 이내에 아이에게 통증이 있거나 열이 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최소 3일 정도는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는 게 중요해요.

 

3. 고열이나 경련이 일어나면 병원으로 가기

접종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을 느낄 때에는 찬 물수건을 대주면 나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고열이나 마비,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해요.

 

 

 

이상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 알려드린

예방접종 가이드였습니다!

 

초보맘들~~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예방접종 차근차근 알아두고 꼼꼼히 챙기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