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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문제 상황별 적절한 찜질 방법

 

해운대소아과 문제 상황별 적절한 찜질 방법

 

 

 

 

찜질은 보통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요.

 

자칫 모르고 했다가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반대로 하는 바람에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아이의 문제 상황별 적절한

찜질과 온찜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해운대소아과와 체크해요!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

 

-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가 부어올랐을 때

- 손발을 접질렸을 때

- 벌레 물린 부위가 부어올랐을 때

- 부딪치거나 넘어져 타박상을 당했을 때 (멍들었을 때)

-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이 심할 때

 

냉찜질은 차가운 물수건이나 아이스팩을 활용하는 게 좋아요. 너무 차가운 얼음을 상처 부위에 직접 대면 아이가 놀랄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으로 상처가 덧날 위험이 생길 수 있어요. 시중에 다용도로 판매되고 있는 찜질팩 제품은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고 자짓 냉동실에 오래 넣어 있다 보면 내용물과 외피가 얼어 제품이 변형되거나 손상되기 쉬우므로 제품에 표기된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한 후 사용하도록 해야 해요. 이 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얼음물을 넣기만 하면 사용 가능한 냉찜질 주머니도 사용법이 편리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냉찜질은 너무 오래 하면 동상에 걸릴 수 있으므로 10~20분간 시행한 후 휴식 시간을 가져 피부를 보호해야 해요.

 

 

 

 

해운대소아과와 체크해요!

온찜질이 필요한 경우

 

- 다래끼가 났을 때

-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피곤할 때

- 종기가 생기거나 치핵이 있을 때

- 근육통, 성장통이 있을 때

 

온찜질을 할 때는 상처 부위의 출혈과 개방이 없는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해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을 사용해 온도를 높인 후 찜질하는 팩 제품도 있는데 이는 각각의 사용법에 맞게 사용해야 해요. 너무 뜨거운 온도로 찜질을 할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찜질 온도를 아이에게 맞춰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또 너무 오래하면 화상 위험이 있어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찜질하도록 해야 해요.

 

 

 

 

여기까지 상황에 따라

냉찜질과 온찜질이 필요한 경우를

각각 알아보았습니다!

 

찜질은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이죠.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넘어져서 다치거나 근육 통증 등을 호소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찜질을 할 때는 무엇보다 용도에 맞게

온찜질과 냉찜질을 잘 구별해 사용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시고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