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 부모와 아이를 위한 반응 육아법

해운대소아과 부모와 아이를 위한 반응 육아법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에게 좋다는 건

뭐든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엄마 욕심에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가르치려고 하지는 않나요?

 

오늘은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능동적인 능력을 길러주는 반응 육아법에 대해서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알려드릴께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육아♡

반응 육아법이란?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싶어하면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고

관심사 내에서 서로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하는 게 우선이에요.

 

반응 육아란 이처럼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부모는 그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하면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이를 기다려주고 적절하게 반응하며

아이의 행동을 지지하는 상호작용을 할 때

비로소 인지, 의사소통, 사회, 정서 능력이 계발된답니다!

 

 

 

 

해운대소아과 꼬망이육아♡

나는 반응적인 부모일까?

 

-아이와 놀이할 때 자주 신체적 접촉을 하고 눈을 맞춘다.

-아이에게 한 번 반응한 다음 아이의 반응을 기다려준다.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방식대로 의사를 표현하고 활동한다.

-아이가 현재 하고 있는 주제에 맞는 활동을 확장시켜 반응한다.

-아이의 비의도적인 발성, 행동, 의도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준다.

-아이의 행동과 의사소통을 그대로 모방하여 반응한다.

-아이가 주도하는 것에 따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활동을 반복한다.

-아이는 나를 자신의 놀이에 끌어들이는 행동이나 언어적 표현을 한다.

-아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길이와 복잡한 정도로 말하고 행동한다.

 

위 항목 중 6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한다면 반응적인 부모라고 할 수 있어요.

 

 

 

 

반응을 잘한다는 말에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계실텐데요.

 

반응 육아에서 반응이란 부모가 주의 깊게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살피고

아이가 먼저 시작해 주도하는 활동에 곧바로 적절하게 반응해주는 것을 의미해요.

 

따라서 아이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함께 있으면서

놀아주었다는 것만으로는 반응적인 부모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때때로 부모는 아이가 어려서 스스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어른의 시각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것으로 상호작용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여기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반응 육아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아이는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따라

주도적으로 활동할 때 꾸준히 집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주도하는 활동 속에서

 잠재 능력을 보이며 가능성을 키워나간답니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부모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