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추천 수유 후 트림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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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수유 후 트림' 편
8월 1일, 8월의 시작에도 어김없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부모님들의 육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온 꼬망맘입니다.
오늘은 초보 엄마분들도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수유 후 트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수유를 마친 후에는 아이의 등을 쓸어내려
트림을 꼭 시켜줘야한다고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등을 쓸어내려도 아이가 트림을 하지 않거나
잠이 들려고 한다면 난감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도 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수유 후 트림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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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후 트림, 꼭 필요할까
아이들은 수유 시에 분유나 모유 등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함께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공기가 들어가면서 위의 압력은 높아지고 공기는 식도 쪽으로 올라가 아이가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어른과 달리 아이들의 식도는 짧은 편이기 때문에 공기를 스스로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구토를 하거나 배앓이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수유 후 부모님이 트림을 꼭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소화기관의 발달도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생후 몇 달 동안은 수유 중에도 트림을 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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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 이렇게 해요
수유 후 아이에게 트림을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아이를 안은 상태로 트림을 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의 머리가 부모님의 어깨에 기대어질 수 있도록 위치해주신 후에 아이의 등을 문질러 주시면 되는데요. 어깨뼈 부근에서 작은 원을 그리는 것처럼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깨뼈 부근을 문질러주었지만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면 엉덩이에서부터 어깨뼈 쪽으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토닥이면서 올라와주세요. 이러한 동작을 아이가 트림을 할 때까지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아이를 부모님 다리에 엎드리고 손으로 아이의 상체를 받친 후 어깨뼈 부근을 문질러주는 방법인데요. 이때 마찬가지로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면 엉덩이에서부터 어깨뼈까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토닥이면서 올라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아이들의 등 부분을 오랫동안 문지르고 토닥여준다고 트림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닌데요. 어느 부위를 문지르고 토닥여주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자극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등뼈를 기준으로 왼쪽 조금 들어간 부위를 약하게 문질러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 부위가 바로 식도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위를 잘 찾아 자극을 해주시면 트림이 잘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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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후 트림 대처방법
만약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이의 등을 10분에서 20분 가량 정도 문지르거나 토닥여주었는데도 트림을 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때는 아이를 그냥 눕히셔도 괜찮아요. 이때는 수유 시 아이가 공기를 많이 흡입하지 않았고 또 어느 정도 이미 공기와 우유가 분리된 것이니 이때에는 아이를 눕혀 놓았다가 다시 세워서 안으면 바로 트림이 나올 수 있어요.
또, 아이가 수유 후 트림도 하지 못하였는데 잠들어버리는 경우. 굉장히 많은 부모님들이 겪어 보셨을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경우 평소 아이가 먹을 것을 잘 올리지 않는다면 굳이 깨워서 트림을 시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잘 토하는 아이라면 바로 아이가 잠이 들었더라도 한동안 안아서 토닥여주시거나 깨워서 트림을 시키시는 것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은 아이이더라도 혹시 아이가 토할 경우를 대비하여 아이를 옆으로 눕게 한 후에 옆에서 어느 정도 지켜봐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오늘은 센텀아동 꼬망맘과 함께 수유 후 트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수유 후에는 트림을 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모유가 분유에 비하여 소화가 잘 되기는 하지만
모유 수유 중에도 공기는 들어가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하시는 분도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시는 것은 필요해요.
그리고 수유 후 트림을 시키는 과정에서
아이는 편안함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부모님의 손길에서 사랑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까지 센텀아동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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