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 우리 아이 벌레 물렸을 때
센텀소아과 우리 아이 벌레 물렸을 때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꼬망맘이예요.
날씨가 많이 무덥지만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이나 바다로 많이 놀러를 가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여름에는 벌레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특히 산으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벌레에 물리면
어떡하지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이 벌레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알아볼게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육아 정보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벌레들
지금과 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곤충이나 벌레들이 왕성히 번식을 하고 우리들의 옷은 얇고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곤충이나 벌레 등에 물리기 더욱 쉬워지는데요. 개미나 모기 등에 물려서 피부 손상이 일어나고 인체에 반응이 나타나는데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그 반응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종류의 곤충이냐 벌레냐에 따라서 피부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물려서 상처가 생기거나 곤충의 타액이나 독소가 주입되었을 때 등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노출되어있던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으로 홍반이나 구진,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곤충의 종류와 개인의 반응 정도에 따라서 그 자국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모기와 같이 날아다니는 곤충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노출되어 있던 부위에만 병터가 나타나요. 하지만 빈대나 개미와 같이 기어다니는 곤충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한정된 부위에 무리지어 병터가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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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렸다면 어떻게?
아이들이 곤충에 물려 피부에 가려움을 호소한다면 연고를 바르거나 젖은 거즈나 손수건을 대어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이 가려워 무의식적으로 피부를 긁는 것을 방치한다면 2차적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벌레에 물린 흉터가 점점 커지거나 구토나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가까운 센텀소아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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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벌레 물림 예방은?
벌레가 많을 수 있는 산과 같은 장소에서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여 노출되는 피부를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곤충이나 벌레 등은 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나 로션 등은 향이 강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벌레를 어느 정도 멀리할 수 있는 방충제 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방충제나 기피제 등은 사용하기 전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괜찮은지 꼼꼼히 설명을 읽어본 후에 사용하는 것이 필요해요.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벌레들,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이 벌레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워낙 벌레들이 많은 계절이다 보니 아이들이 물렸다면
벌레에 물린 상처를 아이들이 긁지 않게 하는 것이
2차적인 감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일 것 같아요.
즐거운 여름 휴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꼬망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