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 신생아기 특징에 대해
센텀소아과 신생아기 특징에 대해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억수로 내려
하늘에 구멍이 난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이 걱정,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항상 걱정을 달고 사실텐데요.
특히 이제 갓 태어난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부러질까 조심조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생아기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의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신생아기란?
태어나서 한 달 이후부터 1년 정도까지를 영아기, 5년까지는 유아기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신생아기는 태어나서 생후 4주까지를 신생아기라고 합니다. 신생아기가 짧은데도 비하여 따로 신생아기로 분류되는 이유는 가장 불안정한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이 시기에 아이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이 신생아기 때 후각과 입 주변의 감각 발달이 왕성한데요. 때문에 후각의 자극이 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릴 만큼 아이들의 후각은 민감합니다. 때문에 부모님들은 진한 향이 나는 제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입 주변의 감각도 발달하여 무엇이든 빨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기 쉬운 것이 신생아기의 특징입니다.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신생아기 조심해야할 사항
신생아기, 특히 생후 일주일 전후에는 아이에게 가벼운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 수시로 체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도 유의하여야 하는데요.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그저 보채는 것이 아니라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센텀소아과 등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이의 입이 말라있고 기저귀를 8시간 동안 젖지 않아 갈아주지 않았다면 탈수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기 때에는 아이의 몸에서 수분이 조금만 빠져나가도 탈수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신생아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시기의 특징,
그리고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신생아기를
건강하게 잘 넘기기 위해서는 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신생아기의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는
20~22도, 그리고 50~60% 정도입니다.
또한 매일 씻겨주는 것도 좋지만 주 2~3회 정도가 좋으며
매일 씻겨주는 경우에는 물로만 씻기는 것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오늘 꼬망맘과 함께 알아본 신생아기 정보가 도움이 되어
우리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부모님들의 걱정은 반으로 줄어드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꼬망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