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 야뇨증 생활 관리법 알아봐요
해운대소아과 야뇨증 생활 관리법 알아봐요
5월이 되자마자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는 날이예요.
봄비가 5월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완연한 봄을 알리는 봄비의 뒤를 이어서
곧 찾아올 여름철 장마시즌이 찾아오면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습기 많은 날씨에 빨래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런 날씨에 아이가 밤새 이불에 실수를 하여
이불빨래라도 하여야하는 날이라면 더욱 난감하겠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서는 야뇨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의 야뇨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활적으로 관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소아과와 야뇨증에 대해 알아봐요
■ 야뇨증?
01 야뇨증이란
야뇨증이란 5세 이상의 아동, 낮에는 스스로 소변을 잘 가리지만 밤이 되면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자는 동안 이불에 실수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야뇨증은 비뇨기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우리 아이가 일주일에 2번 이상, 3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야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02 야뇨증 원인
낮에는 소변이 마렵다는 신호가 신경계를 자극하여 스스로 소변을 가리지만 아직 배뇨, 반사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신경계가 미성숙한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자는 도중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신경계가 성숙하였어도 야뇨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가 알려드리는 야뇨증의 종류
■ 야뇨증의 종류
01 단일성 야뇨증
대부분의 야뇨증이 해당되는 것으로 주간 배뇨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야뇨증을 말합니다.
02 복합성 야뇨증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주간 빈뇨 등 주간 배뇨증이 동반되는 경우를 복합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03 일차성 야뇨증
태어나면서 야뇨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소아 야뇨증의 약 8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야뇨증입니다. 일차성 야뇨증의 경우 행동 장애나 성격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04 이차성 야뇨증
이차성 야뇨증의 경우 대부분 주변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불안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야뇨증이 발생하였다가 스스로 다시 밤에 소변을 가리다 다시 야뇨증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요로 감염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와 생활 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 야뇨증 예방해요
■ 야뇨증 생활 관리법
01 잠들기 전에 음식 섭취를 제한해요
아이가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제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이나 과일 등의 섭취를 더욱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짠 음식도 먹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짠 음식을 먹을 경우 수분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02 야단은 금물!
아이가 이불에 실수를 하였다고 해서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신경계가 미숙하여 아직 밤 사이에는 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환경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야뇨증이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실수를 하였을 때는 다음에는 괜찮을거나는 격려, 그리고 실수를 하지 않았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야뇨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야뇨증을 가볍게 생각하고
나중에 더 크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신경계가 덜 성숙하였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야뇨증 증상이 꽤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해운대소아과나 근처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야뇨증이 지속되면 아이는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정서 불안, 강박증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