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와 알아보는 ADHD 증상과 예방 방법
센텀소아과와 알아보는 ADHD 증상과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요즘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ADHD 증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 부모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활발하고 주의가 약간 산만하여
혹시 우리 아이가 ADHD는 아닐까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ADHD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 ADHD 증상
ADHD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몸을 자주 움직이며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즉,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충동적인 행동 등을 증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3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도 있지만 한 두가지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ADHD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ADHD 유형
01 주의력 부족형
주의력 부족형인 ADHD는 비교적 산만하지 않고 조용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데요. 때문에 조용한 ADHD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의력 부족형은 ADHD의 유병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02 과잉행동형
과잉행동형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을 자주 움직이며 산만한 가장 대표적인 ADHD 유형입니다.
03 혼합형
혼합형은 주의력 부족형과 과잉행동형이 모두 포함되는 ADHD 유형입니다.
■ ADHD 예방 방법
01 먹는 것도 조심히
먼저 아침식사를 꼭 챙겨주시는 것이 ADHD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밥을 먹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SG가 많이 첨가된 가공식품 등은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타민산 나트륨 등의 식품 첨가제는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02 놀이방법도 신경쓰기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놀이 방법을 어떻게 해주느냐에도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술 치료나 악기 연주 등을 이용한 치료는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어 ADHD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TV를 시청하는 것도 ADHD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TV는 미술치료나 악기 연주 등과는 달리 상호적인 작용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내용을 주입시키기만 하기 때문에 ADHD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있으시거나 혹은 만 1세에서 3세 아이를 둔 부모님께서는 예방을 위해 TV 시청을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3 밝은 분위기 조성하기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심한 소음이나 좁은 공간, 어두운 분위기 등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은 집중력에 영향에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집중력이 낮다고 심하게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면 아이가 그 행동을 따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심한 꾸지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ADHD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ADHD는 선천적인 요인에 후천적 요인이 추가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좋지 않은 행동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하여
ADHD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ADHD를 치료 가능한 약과 방법도 다양해졌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덮어두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아이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함께 힘써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