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구내염의 증상과 예방법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구내염의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해운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최근 면역력이 약한 6살 이하의 영유아 사이에서
구내염이나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답니다!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영유아 구내염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튼튼♡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영유아 구내염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어린 아이들이 감염성질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질병이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손발에 물집과 발진을 동반하는 수족구병인데요.
하지만 열이 나고 입 안 점막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구내염도
여름철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에요!
특히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튼튼♡
영유아 구내염의 증상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콕사키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에 감염돼 발생해요.
또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부족한 경우, 철분 결핍으로 인한 영양장애,
신체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장애, 위장장애,
구강 내 위생, 충치, 외상 불량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해요.
또한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구내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답니다!
이러한 구내염의 증상으로는 발열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으며
혀와 잇몸, 입술과 볼 안쪽에 물집이 생겨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밥을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이 아프다고 한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보는 게 좋아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튼튼♡
영유아 구내염의 예방법
아이가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입 안에 생긴 물집을 터트리지 않아야 해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열이 계속 난다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아요.
또 구내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감염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신경쓰는 게 좋아요.
평소 아이가 물거나 만질 수 있는 육아 용품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음식 섭취 후에는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거즈나 구강티슈를 사용해서 마사지하듯 닦아주는 게 좋아요.
여기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
여름철 발병률이 높은
영유아 구내염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구내염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자주 발병되는 질병이에요.
보통 1~2주면 자연스럽게 낫는 게 일반적이지만
염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괴롭다면
센텀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게 좋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