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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추천 집에서 할 수 있는 화상 예방

센텀소아과추천 집에서 할 수 있는 화상 예방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이예요.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면서 뜨거운 물을 많이 사용하고

마시는 물도 따뜻하게 끓여 먹는 등

불 등의 사용이 늘어 나게 되었는데요.

 

이럴 때 한 가지 드는 걱정은 아이가 다치지 않을까 입니다.

뜨거운 주전자나 목욕을 하다가 수도꼭지의 뜨거운 부분 등을 만져

화상을 입을까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정에서 화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정에서도 화상의 위험이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뜨거운 물이나 주전자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화상이지만 다리미나 밥솥, 냄비, 수도꼭지 등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일단 만지고 싶어하는데요.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괜찮을 수도 있는 정도의 온도도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는 유아기가 되면 활동 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게 되어 화상의 위험이 더 늘어날 수 있어요. 때문에 이때가 되면 아이의 손에 닫는 곳에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물건들은 미리 치워두는 것이 좋아요. 집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화상에 대한 위험은 언제든 있는데요. 하지만 집에서라도 부모님이 아이들 주변에 화상의 위험이 있는 것들을 치워두고 미리 주의를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상 예방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기포트나 주전자와 같은 물건에서 생길 수 있는 화상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놔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먹는 것도 뜨거운 것을 주기 보다는 미지근한 것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음식도 손으로 만지고 손을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의외로 화상을 많이 입는 경우가 목욕을 하던 도중이 많은데요. 물에 직접적으로 화상을 입기 보다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부분을 만져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따라서 목욕을 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목욕 중 뜨거운 수도꼭지 부분이 아이에게 닿지 않도록 마른 수건으로 싸두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외에도 화상의 우려가 있는 물건들은 사용 후 바로 치우는 것이 좋아요.

 

 

 

 

 

 

 

 

 

 

부모님이 조금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화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무조건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면

아이들은 오히려 호기심이 생겨 부모님이 보이지 않을 때

뜨거운 것을 만지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적당한 주의와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들어

화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오늘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어

추운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