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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아과 열에 대한 궁금증

해운대소아과 열에 대한 궁금증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열' 편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아이들이 아프면 우리 부모님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는데요.

특히 고열로 힘들어 하거나 우는 아이를 보면

더욱 안쓰럽고 어떡하면 열이 조금이라도 내려갈까

걱정하고 고민하시게 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열에 대해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셨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열' 편

 

 

 

 

 

첫 번째, 열이 나는 이유는 ?

열은 우리 몸이 나쁜 바이러스들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외부에서 나쁜 균들이 침입했을 때 우리 몸은 체온을 높여 바이러스들과 싸우는데 필요한 면역 물질을 만들고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이후에 다시 이와 흡사한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보호 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은 발열, 40도 이상을 고열이라고 정의하는데요. 열이 심하다고 더욱 심한 질병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열' 편

 

 

 

 

 

두 번째, 해열제는 언제 어떻게 ?

해열제는 아이의 나이,  열이 나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이들은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 3~6개월 정도의 아이는 체온이 39도 이상일 때, 6개월 이상의 아이는 체온이 40도 이상 정도일 때 해열제를 진료 받는 것이 좋지만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복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열을 인체를 방어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에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해열제를 먹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이 내려가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열' 편

 

 

 

 

 

세 번째, 해열제를 먹이지 않는다면 대처 방안은 ?

열이 나 오한의 기운이 있다면 아이가 추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지켜보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땀이 난 부위만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미온수로 몸 전체를 계속해서 닦아 주는 것은 오한을 더 심하게 할 수도 있고 아이의 상태를 더 불편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그리고 열이 나면 두꺼운 옷을 입히지 말고 집안의 온도는 20~22도 정도로 서늘하게 유지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열이 난다고 옷을 모두 벗겨 놓는 것도 좋지 않아요.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열' 편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알아본

열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 되셨나요?

열이 나면 우선 아이의 열이 더 오르지 않는지

파악을 하고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해열제는 아이가 열이 난다고

무조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해열제를 먹이는 타이밍은 가까운 소아과 등에 방문하여

의료진과의 진찰을 통해 정확히 파악하는게 좋아요.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