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 장마철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

센텀소아과 장마철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는데요.

장마가 시작되면 꿉꿉하고 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 지수가 올라가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건강 관리에도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장마철 우리 아이들이 조심해야할 질병과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장마철 아이들 건강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몸도 기분도 꿉꿉해지게 되는데요. 이때 컨디션도 저하될 수 있고 면역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철, 또는 장마철에 아이들에게 잘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기저귀 발진입니다. 기저귀 발진은 대변이나 소변이 아이의 피부를 자극하여 생기게 되는 질환인데요. 특히 장마철이 되면 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피부에 자극이 더욱 쉽게 발생하고 증상도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저귀가 더러워지면 바로 갈아주는 것이 좋고 청결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땀띠입니다. 땀띠도 기저귀 발진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기는데요. 땀띠가 생겼을 경우에는 피부가 보송보송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 때문에 땀띠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중독도 조심하여야 하는데요. 장마철에는 기온도 높고 습하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장마철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습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느껴지면 에어컨 제습 모드 등을 통하여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철 가장 적절한 실내 습도는 50% 정도로 60%가 넘으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실내 습도를 맞추기 위해서 에어컨 제습 모드 등을 너무 많이 작동 시킬 경우 냉방병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장마철에 관리가 잘 된 음식들을 골고루 먹여주시고 장마철이라도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밖에 나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장마철 아이들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실내 습도와 온도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