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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이 건강한 수면 습관들이기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이 건강한 수면 습관들이기

 

 

초보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아이 재우기죠ㅠ

 

누구나 100일의 기적을 꿈꾸지만

아이는 생각처럼 쉽게 잠들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수면 습관들이는 노하우를 소개하도록 할께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보는

월령별 수면 교육법

 

생후 1개월

아이가 밤낮을 구별하지 못하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서 부모에게도 가장 힘든 시기인데요. 밤에는 최대한 불빛을 줄이고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도록 해요. 그래야 밤은 어둡고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이때는 아이가 잘 때 부모도 같이 자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1시간만 제대로 자고 일어나도 아기 돌보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생후 2~4개월

생후 6주가 지나면 대부분의 아이는 신체적으로 한 번에 길게 잘 준비가 되는데요. 따라서 이쯤에 수면 훈련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게 좋아요. 일단 날마다 일정한 수면 의식을 하는 게 좋은데요. 예를 들어, 자기 전 목욕을 시키고 기저귀를 간 뒤 아이를 눕혀 놓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는 등의 활동을 하면 좋아요! 이때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완전히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이부자리에 눕혀 스스로 잠들게 하는 것인데요. 만약 아이가 자다가 깨서 운다면 안아서 달래려 하지 말고 기다리는 게 좋아요.

 

생후 4~12개월

이 시기는 수면 훈련이 완성되는 시기인데요. 이때는 아이가 자다가 깨서 울어도 가급적 젖병을 물리지 않는 게 좋아요. 만약 잘자던 아이가 자다가 깨서 보채는 일이 잦아지면 수면 시간이 부족한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해요. 엄마 대신 아빠가 아이를 재울 때도 엄마와 똑같은 방법으로 수면 의식을 해야 수면 습관이 깨지지 않는답니다!

 

생후 13~24개월

이 시기에는 자는 것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해 늦게까지 자지 않으려 하는데요. 하지만 잠자기 전까지는 함께 재밌게 놀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규칙을 지키도록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해요. 만약 낮잠을 많이 자서 잠들지 않을 것 같다면 이부자리 근처에서 혼자 조용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는 것도 좋아요. 잠자리에서 빠져나오려고 칭얼거릴 때는 꾸지람보다는 무관심이 더 효과적이에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보는

수면 교육 시작의 적기

 

아기는 생후 3개월이 될때까지는 최소 15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요. 하지만 아기의 수면 주기는 성인의 수면 주기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밤이든 낮이든 한 번에 3~4시간 이상 자지는 않아요. 신생아는 열 달 동안 어두운 자궁에서 지냈기 때문에 밤낮을 구별할 수 없어요. 아이가 밤낮을 구별하고 수면 습관을 몸에 익히려면 최소 생후 3개월은 지나야 해요. 수면 습관을 들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스스로 잠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이가 완전히 잠들 때까지 안고 있거나 젖을 물리지 않아야 하며, 졸려 하지만 깨어 있는 상태로 잠자리에 눕혀야 해요. 그래야 잠시 잠에서 깼을 때도 엄마를 찾지 않고 스스로 잠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리 아이에게 건강한 수면 습관을 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수면 습관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어떤 아이는 노리개 젖꼭지를 빨아야 하고,

어떤 아이는 혼자 내버려 두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엄마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수면 주기를 찾아 올바른 습관을 들이면

재우기도 한결 수월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