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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추천 신생아딸꾹질 원인과 멈추는법

해운대소아과추천 신생아딸꾹질 원인과 멈추는법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입니다!

간혹 병원으로 신생아딸꾹질에 대한 문의가 오곤 합니다.

초보맘에게는 아이들의 사소한 행동조차도 매우 크게

다가오고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신생아딸꾹질은 신생아에게 있어서 가장 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인 것 알아계신가요?

 

신생아는 생후 3~4개월이 경과하기 까지

서서히 횡경막이 성장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아직 발달이 되지 않은 신생아들에게

흔히 딸꾹질 증세가 보이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신생아딸꾹질의 원인

해운대소아과추천 육아방법

 

ⓘ 모유에 의한 신생아딸꾹질

신생아딸꾹질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모유 때문입니다.

물론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분유 수유가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아직 위, 횡경막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어린 신생아들은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모유나 분유를 섭취하게 되면 위가 자극을 받게 되고 횡경막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는 분유를 먹을 때 젖병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에 의해 딸꾹질을 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딸꾹질의 원인

해운대소아과추천 육아방법

 

온도변화에 의한 신생아딸꾹질

신생아는 미세한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횡경막이 수축하게 되면서

반사적인 현상으로 딸꾹질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목욕을 하거나, 외출을 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과 근육 발달이 아직 원활하지 않은 신생아에게

매우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기저귀가 젖었거나 옷이 쾌적하지 못할 때에도 딸꾹질을 할 수 있으니,

항상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환경에서 있을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신생아딸꾹질 멈추는법

해운대소아과추천 육아방법

 

신경, 근육 등의 발달이 미숙한 신생아들은 작은 자극에도

갑작스러운 신체변화에 따라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우선, 수유로 인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 너무 굶주린 상태에서 수유를 하거나,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주세요요. 수유를 할 때는 따뜻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체온조절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딸꾹질을 하기 시작하였다면 체온을 조절하는 부위인

머리 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모자를 씌우고 정상체온을 유지시켜주면 자연스럽게 신생아딸꾹질이 멈추게 됩니다.

 

과식으로 인해 위나 횡경막이 자극이 되지 않도록

수유 후 아이를 안고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또한 체온변화에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최대한 자주

기저귀를 체크하여 젖은 기저귀는 즉시 갈아주도록 하며,

목욕을 할 때는 따뜻한 방 안에서 빠르게 마쳐주시고

목욕 후 즉시 옷을 입혀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체온조절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신생아딸꾹질을 멈추지 않는다면

모유수유를 다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고쳐앉아

딸꾹질을 멈출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