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와 봄철 유행 질병 예방법 알아봐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봄철 유행 질환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점점 따스함이 무르익어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4월 말입니다.

따스한 날씨 덕분에 감기에 대한 걱정은 덜었지만

식중독 등 다른 질병에 대한 걱정이 새로 생겨나게 되었죠.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따스한 봄날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바이러스도 생활하기 가장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에

각종 유행성 질환에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봄철 유행하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당 질환에 어떻게 대처하고 예방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봄철 유행 질환

 

 

 

 

봄철 유행 질환,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요즘같은 봄에 특히 조심해야할 질환은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예요. 수두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는데 다른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체 접촉이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수두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수두의 잠복기는 약 2주 정도이며 발진이 발생하기 전 미열 증상이 나타나고 그 후에 전신으로 발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발진이 일어나게 되면 그로부터 약 5일 정도까지는 전염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단체 생활을 피하고 외부와의 접촉도 삼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진이 생기고 난 후에는 물집이 잡히게 되는데 이때 아이가 심하게 가려워 계속 몸을 긁으려 하는데 부모님께서 아이가 물집 부위를 긁어 딱지가 떨어지거나 상처로 인해 2차적인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조심해야 할 봄철 유행 질환은 볼거리라고도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이예요. 유행성이하선염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급성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인데요. 잠복기는 약 2주인데 길게는 약 25일까지도 길어질 수 있는데 발열과 두통, 근육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나게 되는데 그 후로 귀밑부터 볼까지 단단하게 부어 오르면서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드물지만 합병증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바이러스성 수막염, 난소염, 청력 장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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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유행성 질환, 이렇게 예방해요

 

봄철 유행 질환은 유행 시기가 오기 전에 미리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평소에도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에는 옷 소매나 휴지 등으로 가리고 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손을 청결하게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단체 생활을 하던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으며 공공장소에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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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따스함이 더해가고 있는 요즘 같은 봄날.

항상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개인 위생을 신경써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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