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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아이 귀에서 냄새가 난다면

해운대소아과 아이 귀에서 냄새가 난다면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있는 화요일인데요.

날씨가 오늘부터는 풀린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과 같이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중이염도 조심해야할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중이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귓속을

청결히 관리하고 신경을 써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아이의 귓속에 이상이 있을 때에

부모님께서 어떻게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은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면역체계는 물론이고 귓속의 피부도 굉장히 연약합니다. 때문에 이물질 등으로 인하여 쉽게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지금과 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2차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하여 심한 경우엔 청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먼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아이의 귀에 이물질 등이 들어갔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의 귀에 가장 흔하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바로 물이예요. 부모님께서 샤워나 목욕 등을 시켜주는 과정에서 귀에 물이 들어가기 쉬워요. 하지만 외이도의 피부와 고막은 방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물이 흡수되지 않는데요. 따라서 아이의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바닥에 대거나 아래로 향하게 기울여 물이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난 후에 헤어드라이기 바람 등으로 귓 속에 따뜻한 바람을 넣어 말려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아이의 귀를 심하게 파거나 너무 세거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좋지 않아요.

물 이외에도 벌레나 아이가 가지고 놀던 구슬 등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벌레가 들어갔다면 귀에 빛을 비추어 벌레가 빠져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아이가 통증으로 인하여 심하게 운다면 귓속에 올리브 오일 등을 조금 넣어 벌레를 죽이고 가까운 해운대소아과 등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슬이 들어간 경우에는 집에서 도구를 이용하여 빼려고 하다보면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 등에 방문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귀에 이물질이 들어 간 것이 아니라 진물이 나오거나 냄새가 난다면 다음과 같이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먼저, 아이의 귀에서 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건선이나 아토피, 세균 감염 등의 이유로 외이도염이 발병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뿐만 아니라 고막에 천공이 생긴 경우에도 화농성 분비물이 흐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가려움을 많이 느껴 아이가 자주 귀를 잡아 당기거나 긁을 수 있어 아이가 긁다가 상처가 나지 않게 해주시고 근처 해운대소아과 등을 방문해주셔야 해요. 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염증이 생겼거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수 있는데요. 이때도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라면 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어떤 부모님께서는 혹시 우리 아이에게 생기는

귓병 등이 귀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귀지는 오히려 귀의 출입구를 적절히 막아 먼지나 벌레,

그 외의 이물질 등을 어느 정도 막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귀지는 억지로 파내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귀지는 외이도 밖으로 밀려나오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억지로 귀지를 제거하다가 귀를 다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거스리는 정도라면 작은 면봉으로

귀 입구에 있는 귀지만을 조금 제거해 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