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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우리아이 머리카락 관리법

 

 

 

해운대소아과 우리아이 머리카락 관리법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하는 요즘,

외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헤어스타일인데요.

 

아이의 머리숱이 작거나 길이가 너무 짧아 휑해 보인다면

엄마는 걱정되기 마련이죠.

 

신생아의 배냇머리를 한 번쯤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더욱 풍성해진다는 말에

혹시나 하는 기대가 생기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우리아이의 머리숱이 풍성해질 수 있는 머리카락 관리법을 준비했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신생아 배냇머리 관리

 

배냇머리는 엄마 뱃속 양수에서 자란 머리카락이에요.

 

생후 6개월 무렵까지 배냇머리가 빠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머리 숨구멍이 완전히 닫히고 배냇머리를 잘라 주시는 것이 좋으며, 배냇머리를 자를 경우엔 가위로 끝에만 살짝 잘라주세요.

 

흔히 배냇머리를 밀어주면 모발이 더 건강해지고 머리숱이 풍성해진다고 얘기하는데요. 모발의 양은 아기의 유전자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이는 사실과 다르답니다.

 

간혹 배냇머리를 밀어줬더니 머리숱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는데요. 이는 시각적인 효과로 신생아의 머리카락은 모근에 가까울수록 모발이 굵어져 머리를 다 밀고 나면 이전보다 굵어 보이고 진해진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아기 머리카락 관리법

 

신생아 탈모는 흔하지 않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데요. 생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베개에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묻어 나온다면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해요.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아기의 성장발달은 물론 모발도 굵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따라서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며, 특히 모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검은콩과 검은깨가 있어요.

 

 

 

 

한 방향으로 장시간 눕히지 않도록 해요.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기들의 경우 한 방향으로만 장시간 누워 머리를 압박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돼요. 심할 경우엔 압박성 탈모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아이의 머리 방향을 자주 바꿔주는 게 좋아요.

 

샴푸 사용을 자제해요.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잦은 샴푸 사용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요. 건조해진 두피는 각질이나 습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2번 정도만 유아용 저자극 샴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요.

 

 

 

 

여기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아이 머리카락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머리숱이 많고 적음에 영향을 주는 모근의 개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정해져 태어난다고 해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숱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

평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돌보면서

충분한 영양 공급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