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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두뇌발달에 좋은 음악교육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두뇌발달에 좋은 음악교육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해운대소아과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아빠라면 아이들이 평소에 음악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듬을 익히고 박수를 치며, 율동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신 적이 있으실거에요.

 

아이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그 속에서 두뇌발달이 이루어지면서 집중력, 끈기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다양한 음악을 들리주면서 소리를 인지하고 박자 감각을 익히면서 아이들은 감수성, 창의력이 풍부해지고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역시 향상하게 됩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영유아 두뇌발달에 좋은 음악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 음악교육

 

클래식은 다양한 악기의 울림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때문에 많은 임산부께서 태교 음악으로 들으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곤 하는데요. 하지만 과연 아이들에게 클래식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에 막상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클래식을 들려주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실거에요.

 

아이들의 두뇌는 생후 6년 까지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자극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듣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생후 18개월 미만의 유아기에는 오감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청각을 자극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감수성,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새로운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주기 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익숙한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감발달을 도와주는 음악교육

 

어린 아이들은 음악을 들으며, 도구를 사용하거나 옹알이를 하면서 오감을 자극하면서 발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온몸으로 자극을 받으며, 도구를 만져보기도 하고 노래를 하면서 음악을 즐기기도 하고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엄마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함께 책을 읽거나, 계절이나, 날씨에 맞춰 특정한 음악을 듣는 것도 생생한 추억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갖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느리고 잔잔한 음악은 아이들이 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작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려주면서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감 있는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음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익히고 서서히 두뇌발달을 하게 됩니다.

 

 

 

 

 

영유아 월령별 음악감상하기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부터 진동이나 소리, 음악 등에 반응합니다.

그렇다면 월령별로 아이들이 음악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 생후 0-6개월: 신생아부터 어린 아기들은 소리, 음악이 들리는 방향으로 시선을 두고 새로운 소리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생후 6-9개월: 조금씩 옹알이를 시작하고 움직임이 자유로워 지면서 음악을 들을 때 팔, 다리를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생후 9-12개월: 이동이 한결 자유로워진 아이들은 주변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왕성해지면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소리를 모방하고 흉내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 생후 12-18개월: 자기 의사표현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선호하는 음악과 싫어하는 음악에 대한 표현이 분명해집니다.

 

· 생후 18-24개월: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몸을 움직이는 등 음악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유아 두뇌발달에 좋은 악기놀이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은 악기를 활용한 음악교육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거나, 음악에 맞는 율동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확실히 즐길 수는 있죠.

조금씩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소리가 나는 악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음악을 즐기기 시작하는 것이죠.

 

자신의 움직임을 통해 소리가 나는 것을 즐겨 손으로 악기를 두들기거나, 흔들고 부딪히면서 소리를 내면서 새로운 소리와 음악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보입니다.

생후 18개월이 경과하면서부터 조금씩 리듬에 맞춰 일정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악기를 이용한 음악교육은 영유아의 운동능력과 두뇌발달에 매우 효과적이며, 성장과정 속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유아 두뇌발달에 좋은 노래부르기

 

아이들은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와 음악을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생후 6-9개월이 경과하면 다양한 높낮이의 음악적 옹알이를 하는 것을 본격적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돌이 지나면서 말하기와 노래부르기가 정확히 구분되면서 조금씩 노래를 부르고 음을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와 함께 음악활동을 즐기기를 좋아하며, 아직은 서툴지만 점차적으로 언어, 억양, 리듬 등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감수성, 두뇌발달, 언어발달에 좋은 음악교육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