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 영유아 콧물로 알아보는 질환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콧물로 알아보는 질환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입동이 찾아와서인지 다시 부쩍 추워진 날씨입니다.

이런 계절에는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특별히 어딘가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자꾸만 콧물을 훌쩍거리고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데요.

 

아이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콧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콧물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증상이 오래도록 지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증상이

시작되었을 때 즉시 그 원인을 해소시켜 주어야겠죠.

 

해운대소아과와 영유아 콧물을 유발하는 질환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영유아 콧물

【해운대소아과 육아튼튼】

 

콧물은 코안의 점막이 자극을 받았을 때 그에따른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콧물은 다양한 양상을 띄며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콧물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알레르기에 의한 콧물

물같은 맑은 콧물로 끈적임이 전혀 없는 콧물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코안 점막이 부풀어 올라 재채기를 동반하는

콧물 증세가 지속될 수 있으며, 환절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코감기에 의한 콧물

가벼운 코감기의 초기증상으로 끈적한 하얀 콧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비염이 만성화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콧물이 나오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코감기와 비염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때 콧물을 인위적으로 제거하기 보다는

코점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콧물 증세를 완화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염증 및 감염에 의한 콧물

코안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또는 세균에 감염된 경우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신체를 돌보기에 어려움이 있어 간혹 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냄새를 동반하는 노란 콧물이 흘러 나오기도 합니다.

코감기가 오래 지속되어 축농증으로 이어졌을 때 역시 노랗고 끈적끈적한

콧물 증세와 함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콧물 대처방안

【해운대소아과 육아튼튼】

 

영유아 콧물의 다양한 원인에 따라 대처방안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콧물

먼저 알레르기성 콧물인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해져있는 코 점막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대로 콧물을 멈춰주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운대소아과를 찾아 전문의에게 제대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환절기에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콧물은 알레르기 원인을

해소시켜주는 것 만으로 어렵지 않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코감기에 의한 콧물

코감기에 의한 콧물은 해운대소아과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끈적하고 하얀 콧물은 풀어도 금방금방 차오르기 때문에

코를 계속 풀게되면 아이들은 더욱 힘들어 할 수 있는데요.

아침에 기상하였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에 2회 정도

콧속을 식염수로 깨끗하게 소독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 및 감염에 의한 콧물

심한 냄새를 동반하면서 노랗고 끈적한 콧물이 날 때는

즉시 해운대소아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각종 질환에 의한 증상임을 의심해 정확한 검사 후 치료를 받고

만약 이물질이 코안에 들어가있는 것이라면 즉시 제거해 주어야겠죠.

 

노란 콧물은 세균이 가득 차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차오를 때 마다 즉시 제거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 축농증

【해운대소아과 육아튼튼】

 

영유아 축농증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은 아닙니다.

감기, 비염과 같은 1차질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노란 콧물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축농증으로 의심할 것이 아니라,

소아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농증은 장기적으로 치료를 계획하고 증세가 조금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이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완치를 목표로 해야합니다.

 

엄마아빠께서도 수시로 코속을 소독시켜 주시고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섭취,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합시다!

 

 

 

 

 

코안 소독은 최대 하루 2번을 넘기지 않도록 하며,

면봉을 사용해 코청소를 해줄 때는 부드럽게 손상이 가지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콧물 증상, 이렇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콧물의 유형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지니,

세심하게 관찰하여 아이의 코건강을 지켜주세요.^^